위글리 미션

지속가능한 Win - Win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 위글리 프렌즈를 소개합니다!

못생겨도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들이 모여 위글리프렌즈 팀을 이루었어요. 각자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답니다.

불리, 캐럿, 파푸, 오잉, 애푸리, 지구미, 토미는 조금 못나 보여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위글리 프렌즈입니다.

"못생겨도 괜찮아!"

위글리 마켓 캐릭터들
비닐하우스 속 농업

환경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제입니다.

위글리 마켓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외면하고 있던 환경을 위한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농산물의 약 20~30%가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온실가스가 지구를 더 아프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못생겼다'는 말이 가진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우리는 "다르지만 똑같이 소중한 채소"를 세상에 다시 연결하고자 합니다.

조금은 다르게 생겼지만,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농산물. 그 가치를 발견하고 지키는 것이 바로 위글리 마켓의 시작입니다.

※ 위글리 마켓: 균형이 어긋난, 그러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 생산자 인터뷰: 김농부님

김농부

경기도 이천시 농가

"20년간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모양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들이었습니다."

"위글리 마켓과 함께하면서 그동안 버려졌던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맛과 영양은 똑같은데 단지 외모 때문에 차별받던 것이 이제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생산자 인터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는 Win - Win 구조

To. 생산자

규격 외 농산물을 버리지 않고, 합리적인 거래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제공합니다.

기후 변화나 과잉 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지속 가능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 소비자

맛과 영양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채소를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건강을 챙기면서도,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가치 있는 소비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작은 선택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위글리 마켓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소비를 시작해보세요.